개성공업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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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명칭, 다른 명칭 ...
개성공업지구 | |
명칭 | 개성공업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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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명칭 | 개성공단 Kaesong Industrial Region, KIR |
유형 | 국가 |
지정 연도 | 2003년 |
위치 정보 | |
위치 | 개성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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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開城工業地區, 영어: Kaesong Industrial Region, KIR 또는 Kaesong Industrial Zone, KIZ)는 흔히 개성공단(開城工團)으로 불리며, 대한민국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합작으로 추진하고 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경제특구이다.[1]
개성특별시 남동부에 위치하고 있다. 개발합의 당시에는 개성직할시 판문군 판문읍(봉동리)·삼봉리·전재리 지역이었는데, 개성공단사업 직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행정구역 개편으로 개성공업지구와 판문점 인근이 개성특급시 관할이 되었다. 개성특급시의 도심 외곽에서 남동쪽으로 2 km ~ 6.5 km 사이에 위치하고, 군사분계선에서의 최단거리가 2.5km로 비무장지대에서 서쪽으로 고작 500m 떨어져 있으며, 그 규모가 개성시의 도심(都心) 면적을 능가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 실험 및 로켓 발사에 문제를 제기하며 2016년 2월 10일 대한민국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주재한 국가 안전 보장 회의(NSC)에서 개성공단 가동 전면 중단을 결정내렸고[2], 다음날인 2월 11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개성공단 폐쇄 조치를 내리면서 대한민국 측 종사자들을 전부 추방하였다.[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