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슈타포
나치 독일의 비밀경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비밀국가경찰(독일어: Geheime Staatspolizei 게하이메 슈타츠폴리차이IPA: [ɡəˈha͡e̯mə ˈʃtaːtspʰoliˌtsa͡e̯][*]), 통칭 게슈타포(독일어: Gestapo 발음 (도움말·정보)[*], 문화어: 게스타포)는 나치 독일의 비밀 국가 경찰이다. 나치가 집권한 1933년 프로이센 주의 내무장관이던 헤르만 괴링이 프로이센 주 경찰의 정치 경찰을 모태로 창설했다. 그 후 괴링은 공군 창설 작업에 집중하기 위해 1934년 하인리히 힘러와 친위대에 게슈타포를 넘겼다. 힘러와 그의 부하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에 이르러 체제가 완성되었다.
간략 정보 약칭, 설립일 ...
비밀국가경찰 | |||||
Geheime Staatspolize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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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하얀 버스 작전 당시의 게슈타포 사복조 | |||||
약칭 | 친위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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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33년 4월 26일 | ||||
해산일 | 1945년 5월 8일 | ||||
전신 | 프로이센 비밀경찰 | ||||
직원 수 | 1944년경 32,000여명 | ||||
책임자 | 루돌프 딜즈 (1933년–1934년)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1934년–1936년) 하인리히 뮐러 (1936년–1945년) | ||||
상급기관 | 국가보안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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