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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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동 측백나무 숲(大邱道洞 -)은 대구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측백나무 숲이다.
간략 정보 종목, 위치 ...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 |
종목 | 천연기념물 제1호 (1962년 12월 7일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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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 |
주소 | 대구광역시 동구 도동 산180번지 |
좌표 | 북위 35° 55′ 05″ 동경 128° 39′ 48″ |
정보 |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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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측백나무는 한반도보다 중국에서 더 많이 자라는 나무로 한반도에서 측백나무 군락이 형성되는 것은 드문 일이다. 희귀한 수종의 군락지라는 특성상 보존가치가 높았기 때문에 1962년에 천연기념물 제1호로 지정하였다.
일제강점기 1933년에 천연기념물 제도가 시행한 터라 이전 명칭은 '달성의 측백수림'이었다. 1981년 달성군 공산면이 대구직할시에 편입되어 더이상 달성군에 소재하지 않아 혼동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수림(樹林)이라는 한자어를 풀어서 명칭을 변경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