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학대
모든 동물에 가혹하는 행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물 학대는 자기방어나 생존이 아닌 이유로 사람을 제외한 모든 동물에게 고통을 가하는 학대이다. 일반적으로 화풀이, 재미, 모피, 돈을 얻기 위해 학대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어딘가에 가둬 놓거나, 폭력 등을 행사하는 것은 물론, 방치시키기 또는 강제적인 수술도 있으며, 원치 않는 임신을 강제적으로 하는 행위를 하는 것도 동물학대에 속한다. 또한 불법으로 운영하고 있는 강아지 공장도 강제로 번식시키는 행동으로 인해 역시 동물 학대로 분류된다. 동물 학대범만 나쁘다는 오해가 있으나 사실 사람을 향해서 공격적인 언행을 보이는 사람들도 당연하게도 공격적인 확률이 높다. 예를 들어, 나의 투쟁에 공격적인 기록을 남긴 히틀러는 동물을 사랑(?)한다고 알려졌으나 게르만족을 포함한 사람들을 아무렇지 않게 학살하기로 결정했다.[1] 사람의 경우도 학대를 당하면 학대를 당한 애완동물들과 비슷한 반응을 할 수 있다. 그런 사람들은 반응성 애착 장애나 어느 정도 힘이 생긴 이후부터 파괴적 기분조절부전장애에 시달릴 수 있다. 이는 학대를 당한 동물들이 사람의 눈치를 심하게 보거나 겁에 질려있고 혹은 사람을 향한 분노조절을 못하는 것과 비슷하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