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동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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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동(東西洞)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의 옛 행정동명이다. 동서동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1997년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 존재하였으며, 2017년 1월 1일부터 오동동으로 통합되었다. 법정동인 남성동, 동성동, 부림동, 서성동, 수성동, 신포동, 창동의 7개 동을 포괄하였다.
시장 등의 상업지역은 대부분 법정동의 명칭을 많이 사용하는데다가, 법정동인 남성동, 부림동, 창동 등의 명칭이 더 잘 알려져 있었다. 특히 마산 어시장과 부림시장, 창동거리 일대는 이미 오래전부터 구 마산항이 소재했던 지역으로서 마산의 대표적인 상권 지역으로 꼽혀왔으며, 또다른 대표적인 상권 지역인 합성동 일대와 월영동의 댓거리 일대에 비하면 역사가 더욱 오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