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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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중선(1943년 7월 16일 ~ )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축구 선수이다. 1966년 FIFA 월드컵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대표팀 선수로 출전하였다. 포지션은 센터백이었다. 2002년에 대니얼 고든 감독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천리마 축구단>에도 출연하였다. 본인의 증언에 따르면 아버지가 본래 축구선수여서 어려서부터 축구인 가정에서 태어나 축구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으며 학창시절부터 축구를 배웠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