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S반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뮌헨 S반(독일어: S-Bahn München)은 독일 뮌헨 및 그 광역권에서 운행하는 도시 및 광역철도 시스템이다. 뮌헨 U반, RE/RB 노선과 함께 뮌헨 지역의 철도 대중교통망을 구성한다. 뮌헨 교통조합(Münchner Verkehrs- und Tarifverbund, MVV)의 운임 체계에 통합되어 있으며 DB 레기오에서 운영한다. 계약 자체는 바이에른 철도회사(Bayerische Eisenbahngesellschaft, BEG)에서 진행한다.
간략 정보 정보, 종류 ...
노선도 | |
정보 | |
---|---|
종류 | S반(광역철도) |
운행 지역 | 독일 뮌헨 |
노선 수 | 8 |
역 수 | 150 |
일일 이용자 | 일간 84-95만명[1] |
운영 | |
개통일 | 1972년 |
운영자 | DB 레기오, S반 뮌헨 |
시설 | |
총 영업거리 | 444 km |
닫기
1972년 하계 올림픽 준비 과정에서 뮌헨의 근교선을 S반 체계에 편입했다. 각각 근교선은 뮌헨 파징역부터 뮌헨 중앙역을 경유하여 뮌헨 동역까지를 지하로 잇는 슈탐슈트레케로 알려진 도심 내의 터널을 통해서 연결된다.[2] 주중에는 일간 84만명-95만명의 승객을 수송하며[3][1] 대부분 이용객 흐름은 뮌헨 근교 통근객이 오전에는 시내로 진입하고 오후에는 시외로 진출하는 것이다. 고용자 수는 약 1,600명이며 이 중 기관사 약 750명, 기타 서비스직 약 12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1][4]
라인-루르 S반과 중부독일 S반에 이어서 독일에서 세 번째로 긴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