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스의 상인
16세기 한 베네치아 상인에 관해 쓴 셰익스피어의 희극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베니스의 상인》[1](영어: The Merchant of Venice)은 악독한 유대인에게 큰 빚을 진, 16세기 한 베네치아 상인에 관해 쓴 셰익스피어의 희극이다. 이 희극은 1596년에서 1598년 사이 서술된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셰익스피어의 로맨틱 코미디극과 다르게 희극으로 분류하면서도 비극적인 면이 있으며, 샤일록의 "유대인은 눈이 없소?"(Hath not a Jew eyes?)라는 대사가 유명하다. 이 희극은 또한 포셔의 '자비심의 본질' 장면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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