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세뇌(洗腦, brainwashing, mind control, menticide, coercive persuasion, thought control, thought reform, reeducation)는 국가와 상황에 따라 다른 용어로 마인드 컨트롤, 생각개조 또는 재교육이라고도 한다. 세뇌는 특정한 심리적 기술에 의하여 인간의 마음을 바꾸거나 조종하는 것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세뇌는 피세뇌자가 원하지 않는 생각 또는 사상을 피세뇌자에게 주입시키거나, 피세뇌자의 행동, 가치관, 믿음 등을 바꾸기 위하여 피세뇌자의 비판적이거나 독립적인 사고력을 약화시킨다.[1][2][3][4]
마인드 컨트롤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마인드 컨트롤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세뇌의 기본적인 개념은 1950년대 한국전쟁 당시 중국공산당이 어떻게 포로들을 효과적으로 포섭하고 그들의 사고관을 개조할 수 있었는지에 대한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개발되기 시작되었다. 세뇌의 개념을 긍정하는 사람들은 나치 독일이나 미국의 일부 범죄 사건들, 그리고 인신매매범들의 경우 또한 세뇌의 예로 참고했다. 심리학자인 마가렛 싱어(Margaret Singer), 필립 짐바르도와 반(反)컬트주의에 있는 일부 사람들은 어떻게 사람들이 신흥 종교 및 신흥 단체로 사람들이 전향 및 개종하게 되는지를 설명하기 위하여 세뇌의 개념을 받아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