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대한민국의 사회자유주의 정당 (2003~2007)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열린우리당(열린우리黨, 약칭 우리당)은 개혁국민정당, 한나라당, 새천년민주당의 내 정당 개혁, 정치 개혁의 완수를 요구하던 개혁 세력들이 2003년 11월 11일에 결성, 창당했던 대한민국의 정당이었다.
우리당은 여기로 연결됩니다. 2020년에 창당된 정당에 대해서는 우리당 (2020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약칭, 상징색 ...
열린우리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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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 우리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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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징색 | 노랑 | ||
이념 | 자유주의[1] 제3의 길[2] 사회자유주의[3] | ||
스펙트럼 | 중도주의 ~ 중도좌파[4][5] | ||
당직자 | |||
대통령 | 노무현 | ||
의장 | 정세균 | ||
원내대표 | 장영달 | ||
최고위원 | 김근태 우상호 오영식 이인영 이해찬 원혜영 김춘진 | ||
역사 | |||
창당 | 2003년 11월 11일 | ||
해산 | 2007년 8월 20일 | ||
분당 이전 정당 | 새천년민주당 | ||
분당해 나간 정당 | 중도개혁통합신당, 대통합민주신당 | ||
통합된 정당 | 대통합민주신당 | ||
내부 조직 | |||
중앙당사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6가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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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라는 당명은 개방적 공동체주의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우리당의 4대 강령은 ‘새롭고 깨끗한 정치실현’, ‘중산층과 서민이 잘사는 나라구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건설’, ‘한반도 평화통일’로서 열린우리당의 정치적 · 시대적 지향점을 압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전국 정당’을 표방하면서 지역주의 타파를 외쳤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행정수도 이전을 주장했으며, 2004년 주류정당들이 주도한 대통령 탄핵 사건으로 위기에 처했으나 2004년 총선을 통해 1988년 이래 최초로 의회의 과반을 차지하게 되어 4대 개혁 입법을 추진하였으나 보수야당과의 충돌이 일었고, 2005년 거대 야당인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안했으나 한나라당의 거부로 대연정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김한길 전 원내대표를 비롯한 호남기반의 민주당과 합당하자는 수많은 대통합파 의원들의 집단탈당으로 과반이 붕괴되고 중도개혁통합신당에 이어 2007년 대통합민주신당이 창당되면서 그에 흡수 · 합당되었다.[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