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소
한국계 미국인 이론물리학자 (1935–1977)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벤저민 휘소 리(영어: Benjamin Whisoh Lee, 1935년 1월 1일~1977년 6월 16일) 또는 한국명 이휘소(李輝昭)는 일제 강점기 조선에서 태어난 한국계 미국인 이론물리학자이다.
간략 정보 출생, 사망 ...
벤저민 휘소 리 Benjamin Whisoh Lee | |
이휘소 | |
출생 | 1935년 1월 1일(1935-01-01) 일제 강점기 조선 경기도 경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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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77년 6월 16일(1977-06-16)(42세) 미국 일리노이주 헨리군 케와니 |
거주지 | 미국 일리노이주 글렌 엘린 |
종교 | 불가지론 |
주요 업적 |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부서진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맵시 쿼크 질량의 예측 물리우주론적 리-와인버그 경계의 계산 |
수상 | 국민훈장 동백장 |
분야 | 장의 양자론 입자물리학 이론물리학 |
소속 |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프린스턴 고등연구소 뉴욕 주립 대학교 스토니브룩 페르미 국립 가속기 연구소 시카고 대학교 |
박사 교수 | 에이브러햄 클라인 |
박사 학생 | 강주상 |
영향을 받음 | 에이브러햄 클라인 시드니 메슈코프 |
영향을 줌 | 스티븐 와인버그 헤라르뒤스 엇호프트 압두스 살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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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후반 입자물리학에서 자발적으로 대칭성이 깨진 게이지 이론의 재규격화 문제의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맵시 쿼크의 질량을 예측하여 그 탐색에 공헌하였다. 물리학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이래 약 20년간 모두 110편의 논문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77편의 논문이 학술지에 게재됐다. 1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은 이 중 69편에 달하며, 500회 이상 인용된 논문은 모두 8편이다. 2013년 10월 기준 그의 모든 논문들은 13,400회 이상 인용되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