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이니셔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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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이니셔티브(Chiang Mai Initiative, CMI)는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아세안) 10개국과 대한민국, 중화인민공화국, 일본 3개국이 외환 위기 및 금융 위기 발생을 막기 위한 1,200억 달러 규모의 공동 기금을 마련하는 것을 골자로한 통화 교환 협정으로 2010년 3월 24일에 공식적으로 발효되었다. 2000년 5월 6일 타이 치앙마이에서 열린 아세안+3 재무장관회의에서 처음으로 체결되었기 때문에 치앙마이 협정이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