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보르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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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르(체코어: Tábor)는 체코 남보헤미아주의 도시로, 면적은 62.22km2, 높이는 437m, 인구는 35,859명(2007년 기준), 인구 밀도는 576명/km2이다. 도시 이름은 체코어로 "진지(陳地)"를 뜻한다.
간략 정보 타보르 Tábor, 행정 ...
타보르 Tábo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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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 |||||
국가 | 체코 | ||||
행정 구역 | 남보헤미아 주 | ||||
역사 | |||||
설립 | 1420년 | ||||
지리 | |||||
면적 | 62.22 km2 | ||||
해발 | 437 m | ||||
시간대 | CET (UTC+1) · 일광 절약 시간제: CEST (UTC+2) | ||||
인문 | |||||
인구 | 34,119명 (2021년) | ||||
인구 밀도 | 550명/km2 | ||||
지역 부호 | |||||
우편번호 | 390 01 | ||||
웹사이트 | (체코어) 웹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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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년 보헤미아의 종교 개혁가 얀 후스를 추종하던 후스파의 급진 세력이 군사적 요충지로 건설했다. 후스파가 후스 전쟁에서 패한 이후인 1437년에는 신성 로마 제국의 지기스문트 황제로부터 도시로서의 권리를 부여받았지만 1452년 보헤미아의 이르지 스 포데브라트(Jiří z Poděbrad) 국왕에 의해 정복되고 만다.
19세기 체코의 작곡가 베드르지흐 스메타나가 작곡한 교향시 《나의 조국》은 후스 전쟁 당시 후스파가 건설하여 이들의 중심지가 된 타보르를 배경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