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로부터 독립을 선언한 동유럽의 사실상 인정되지 않는 국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공화국(러시아어: Приднестровская Молдавская Республика), 약칭 트란스니스트리아(러시아어: Приднестровье 프리드네스트로비예[*], 우크라이나어: Придністров'я 프리드니스트로우야[*], 루마니아어: Transnistria / Транснистриа 트란스니스트리아[*], 문화어: 쁘리드네스뜨로비예)는 몰도바의 드네스트르강 동안에 위치한 미승인 국가이다. 수도는 티라스폴이고 공용어로는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 몰도바어(키릴 문자로 표기)이다. 1991년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사실상 몰도바로부터 독립하여, 드네스트르강 동안 거의 대부분 및 서안의 벤데르를 통치하고 있다. 그러나 몰도바 공화국은 공식적으로 트란스니스트리아의 독립을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아직 국제적으로도 널리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트란스니스트리아 몰도바 공화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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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를 찬양한다[1] | ||
수도 | 티라스폴 북위 46° 50′ 25″ 동경 29° 38′ 36″ | ||
트란스니스트리아(몰도바) | |||
정치 | |||
정치체제 | 단일 국가, 대통령제, 공화제 | ||
대통령 총리 의장 | 바딤 크라스노셀스키 알렉산드르 로젠베르크 알렉산드르 코르슈노프 | ||
입법부 | 최고평의회 | ||
역사 | |||
미승인 국가 | 사실상 독립 | ||
• 독립 선언 | 1990년 9월 2일 | ||
• 독립 전쟁 | 1992년 3월 1일 ~ 7월 21일 | ||
지리 | |||
면적 | 4,163 km2 | ||
내수면 비율 | 2.35% | ||
시간대 | EET (UTC+2) | ||
DST | +3 | ||
인문 | |||
공용어 | |||
지역어 | 러시아어[2][3][4] | ||
데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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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 |||
2022년 어림 | 360,938 (몰도바 추정치)[5] | ||
2015년 조사 | 475,373[6] | ||
인구 밀도 | 73.5명/km2 | ||
경제 | |||
GDP(PPP) | 2012년[7] 추정 어림값 | ||
• 전체 | 10,000,000,00억$ | ||
• 일인당 | 2,000$ | ||
GDP(명목) | 2012년[8] 추정 어림값 | ||
통화 | 루블 (PRB) | ||
기타 | |||
국제 전화 | +373c | ||
a+373 5 및 +373 2. |
트란스니스트리아는 몰도바와 우크라이나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소비에트 연방의 붕괴 이후 트란스니스트리아는 개별적인 독립을 선언하였고, 1992년 3월부터 몰도바와 전쟁을 벌이다가 그 해 7월에 정전(停戰)에 합의한다. 이에 따르면 3자(러시아, 몰도바, 트란스니스트리아)는 공동 조정 위원회를 두어 강 양안의 20개 지역을 양보한 비무장 지대의 안보 협정을 감독하도록 하였다. 정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의 정치적 지위문제는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몰도바 법률상에는 여전히 몰도바의 영토로 되어 있으며, 아직은 국제사회에서 독립국가로 공인받지 못하고 있다.[9] 정치 제도는 대통령제 공화국이며, 자치 정부와 의회, 군대, 경찰, 우편 제도, 통화, 독자적인 헌법과 국기, 국가(國歌), 문장도 모두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