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조 소운
일본의 전국 다이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호조 소운(일본어: 北条早雲, 1456년 ~ 1519년)으로 더 잘 알려진 이세 모리토키(伊勢盛時, 1432년/1456년 ~ 1519년 9월 8일)는 무로마치 시대 중후기의 무장으로 센고쿠 다이묘 고호조씨의 시조이다. 이세 소즈이(伊勢宗瑞)라고도 불린다. 소운은 센고쿠 다이묘의 효시라고 할 수 있고, 그의 활동은 간토 지방의 센고쿠 시대로 접드는 단초를 제공했다는 데 역사적 의의가 있다. 실제 이름은 나가우지(長氏)라고 전해내려 오지만, 현재에는 모리토키(盛時)가 정설이다. 통칭은 신쿠로, 호는 소운안소즈이(早雲庵宗瑞)이다. 생년은 1432년이 정설이지만, 근년에는 1456년 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세 가문이 호조 성으로 바꾼 건 호조 우지쓰나 때지만, 통상 호조 소운으로 부르고 있다. 따라서 이세 모리토키가 살아 생전에 호조 소운이란 이름을 사용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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