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조 (조선)
조선 태조의 아버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환조(桓祖, 1315년 1월 20일 ~ 1360년 5월 3일(음력 4월 18일[1]) 또는 1361년 6월 3일(음력 4월 30일[2]))은 고려의 무신이며 조선의 추존 국왕이다. 휘는 이자춘(李子春)이며, 몽골식 이름은 울루스부카(Улус Буха, 吾魯思不花)이다.
간략 정보 환조桓祖, 휘 ...
환조 桓祖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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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추존 국왕 | |
이름 | |
휘 | 이자춘(李子春) |
별호 | 환왕(桓王) |
묘호 | 환조(桓祖) |
시호 | 연무성환대왕(淵武聖桓大王) |
능호 | 정릉(定陵)
함경남도 함주군 동천면 경흥리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15년 1월 20일 |
출생지 | 고려 동북면 |
사망일 | 1360년 4월 18일 |
사망지 | 고려 동북면 영흥 |
부친 | 도조 |
모친 | 경순왕후 박씨 |
배우자 | 의혜왕후 최씨 |
자녀 | 5남 2녀
완풍대군, 영성대군, 태조, 의안대군, 정윤, 정화공주, ▨▨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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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건국한 태조 이성계의 아버지로 본관은 전주(全州)이며, 고려 동북면 알동천호소에서 출생하였다. 아버지 이춘과 함께 원나라의 천호로 있다가 1356년 공민왕이 쌍성총관부를 탈환할 때 고려에 귀순하였다. 대중대부사복경과 삭방도만호 겸 병마사, 평장사 등을 역임하였다.
사후 문하시중에 추증되었고 조선 건국 후 아들 이성계에 의해 환왕(桓王)으로 추존되었다가 다시 환조 연무성환대왕(桓祖 淵武聖桓大王)으로 추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