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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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이 이끄는 수단 군부가 군사 쿠데타로 정부를 장악했다. 처음에는 최소 5명의 정부 고위 인사가 구금되었다. 민간인 총리 압달라 함도크는 쿠데타를 향한 지지 선언을 거부했고 10월 25일 대중에게 쿠데타 세력에 맞서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 10월 26일, 함도크 총리는 가택 연금 상태에 놓이게 되었다. 광범위한 인터넷 중단도 보고되었다. 당일 주권위원회가 해산되고 비상사태가 선포되었으며,[2] 함독 내각의 과반수와 다수의 친정부 지지자들이 체포되었다.[3]
간략 정보 날짜, 지역 ...
2021년 10월 수단 쿠데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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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의 민주주의 전환의 일부 | |||
날짜 | 2021년 10월 25일 | ||
지역 | 수단, 하르툼 | ||
결과 | 쿠데타 성공 압델 파타 알부르한 장군의 권력 장악, 정부 해산, 비상사태 선포 압달라 함도크 총리를 비롯한 여러 명의 정부 관계자 체포 대규모 시민 불복종 | ||
시위 당사자 | |||
주요 인물 | |||
사상자 | |||
사망자수 | 10명 | ||
부상자수 | 140명[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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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전문직 협회(Sudanese Professionals Association)와 자유와 변화의 힘(Forces of Freedom and Change)을 비롯한 주요 민간 단체는 시민 불복종을 촉구하면서 쿠데타 조직원들과 협력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10월 25일과 26일에는 쿠데타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으며, 군부의 총격으로 시위 첫 날 최소 10명의 민간인이 사망하고 140명 이상이 부상하였다. 수단 외교부, 정보부, 총리실은 이번 쿠데타가 범죄이며 함도크가 여전히 총리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권력 이양을 인정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