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 군사정변
대한민국의 군사 쿠데타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5·16 군사정변은 1961년 5월 15일 저녁부터 1961년 5월 18일 정오 무렵까지 서울, 부산, 대전, 광주, 김포, 인천, 포천 등에서 일어난 군사정변을 말한다. 주체는 서울을 관할하는 제6관구의 전 사령관이었던 박정희 소장이었으며 십수 명의 장성 및 수십 명의 영관급 장교들과 군정을 수립하였다. 참여 병력으로는 공수특전단 1,000여 명, 해병대 제1여단 1,300여 명, 6관구 사령부 소속 병력 1,700명,[1] 제6군단 포병단 5개 대대 3,000여 명과 제5사단(사단장 채명신 준장이 이끌고 서울 진주), 제12사단(사단장 박춘신 준장과 부사단장 및 작전참모가 이끌고 춘천 진주), 제30사단(부사단장, 작전참모, 헌병부장이 사단 이끌고 서울 진주), 제33사단(작전참모, 연대장 등이 이끌고 서울 진주), 그리고 2군을 비롯한 지방에 있던 여러 장교들까지 수천 명으로 전체 국군의 0.5%가 참여한 군사정변[2]이다.
이 문서는 위키백과의 편집 지침에 맞춰 다듬어야 합니다. (2024년 2월 26일) |
5.16 군사혁명 | |||||||
---|---|---|---|---|---|---|---|
5·16 군사혁명 직후, 5월 16일 오전 8~9시 경 중앙청 앞에서 박정희 소장과 이낙선 소령, 박종규 소령, 차지철 대위 | |||||||
| |||||||
교전국 | |||||||
군사혁명위원회 |
제30사단 | ||||||
지휘관 | |||||||
박정희 소장 (2군 부사령관) |
장면 (국무총리) | ||||||
병력 | |||||||
|
| ||||||
피해 규모 | |||||||
최소 1명 사망, 8명 이상 부상 | 최소 2명 사망, 다수 부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