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강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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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강습(空中強襲, air assault)는 육상병력을 수직 이착륙기(VTOL), 즉 헬리콥터 따위를 이용해 아직 완전히 확보되지 않은 지역으로 공중강하를 하여 적군과 직접 교전하게 하는 것이다. 공중강습부대는 일반적인 보병 훈련에 더해 현수하강, 공중강하 등의 훈련을 더 받게 된다.
헬리콥터의 수송 한계 때문에 공중강습부대는 대개 경보병이다. 그러나 일부 특수제작된 기갑전투차량(러시아의 BMD-1 따위)을 중견인헬기로 강습하기도 한다. 강습작전은 강습을 수행하는 VTOL을 엄호해줄 무장헬기나 고정익기의 화력지원에 크게 의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