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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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 통신사(일본어: 共同通信社, きょうどうつうしんしゃ)는 1945년에 설립된 일본의 통신사인 사단법인이다.
국내외의 뉴스나 사진, 기사 관련 정보를 일본 전역의 신문사나 NHK, 민간방송국을 중심으로 제공·전달하는 비영리 통신사이다. 제2차 세계대전 종전(일본의 항복) 이후에 설립됐고, 비영리 협동조합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약 1천명의 저널리스트와 사진기자가 있다. 이중 절반 이상은 도쿄 본사에서 일하고 있고, 나머지는 5개의 권역 사무소와 48개 지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약 70명의 상근 특파원과 40명의 통신원을 해외 50개 지역에 배치해놓고 있다. 신문사 가입자들의 누적 발행부수는 약 5천만부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