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가안전기획부
과거 국가정보원의 전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국가안전기획부(國家安全企劃部, 영어: Agency for National Security Planning, ANSP) 또는 국가안전부(國家安全部) 혹은 단순히 안기부(安企部)는 국외 정보 및 국내 보안 정보의 수집·작성 및 배포, 국가 기밀에 속하는 문서·자재·시설 및 지역에 대한 보안 업무, 형법 중 내란의 죄, 외환의 죄, 군형법 중 반란의 죄, 암호부정사용죄, 군사기밀보호법에 규정된 죄, 국가보안법에 규정된 죄에 대한 수사, 안기부의 직무와 관련된 범죄에 대한 수사, 정보 및 보안 업무의 기획·조정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이었다. 1981년 4월 8일 중앙정보부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1999년 1월 21일 국가정보원으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국가의 안전 보장에 관련되는 정보, 첩보, 보안 및 범죄수사를 담당하던 대통령 직속 국가정보기관이다. 주로 안기부라는 약칭으로 많이 쓰였다.
간략 정보 국가, 설립일 ...
국가안전기획부 | |
國家安全企劃部 | |
국가 | 대한민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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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일 | 1961년 6월 10일 |
전신 | 정보부 |
후신 | 국가정보원 |
소재지 | 서울특별시 중구 예장동 |
직원 수 | 기밀 |
예산 | 기밀 |
상급기관 | 대한민국 대통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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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김영삼정권 당시 미림팀을 운영하면서 정관계 고위 인사와 반대파 야당에 대한 광범위한 도감청 행위를 해온 것과 그 과정에서 불거진 X파일 사건 등으로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