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시노 전투
일본에서 1575년에 일어난 전투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나가시노 전투(일본어: 長篠の戦い)은 덴쇼3년 5월 21일(1575년 6월 29일)미카와 나가시노 성(현재 일본 아이치현 신시로시 나가시노)를 둘러싼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연합군 3만 8000명과 다케다 가쓰요리군 1만 5000명 사이에서 일어난 전투이다. 결전지가 시타라가하라(設楽ヶ原)및 아루미하라(有海原)(『藩翰譜』,『信長公記』)였기 때문에 나가시노 시타라가하라 전투라고 기록되어 있다.
간략 정보 나가시노 전투, 날짜 ...
나가시노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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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고쿠 시대의 일부 | |||||||
나가시노 시타라가하라 전투 당시 초상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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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다케다 가문 | |||||||
지휘관 | |||||||
다케다 가쓰요리 |
오다 노부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 | ||||||
병력 | |||||||
15,000명 | 38,000명 | ||||||
피해 규모 | |||||||
7,000명 ~ 10,000명 사망, 사무라이 무사 54명 포함. | 6,000명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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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최신 병기였던 철포를 3000자루를 준비하고 신(新)전법인 3단 발사를 실행한 오다군에게 당시 최강이라 불렸던 다케다 기마대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섬멸되었다는 게 통설이지만, 여러 논점에서 이론(異論)이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