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부 (19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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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군(大邱郡, 1895년 - 1910년) 및 대구부(大邱府, 1910년 - 1914년)는 조선시대 및 일제강점기의 대구부(大邱府, 1895년 - 1896년) 및 경상북도(慶尙北道, 1896년 - )의 하부 행정구역이다. 일제는 1914년 4월 1일 조선총독부령 제111호(1913년 12월 29일 공포)에 의하여 조선의 지방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취한다. 부는 조선시대의 대구부(大邱府) 개념을 상속하는 개념으로 구획되었다. 대구부는 도시 지역의 대구면이 대구부로 승격하였고, 대구면을 제외한 면과 현풍군을 통합하여 농촌 지역의 달성군을 설치하여 개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