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하 (호칭)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전하(殿下, Highness)는 왕과 추기경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이다. 殿은 '계단 전' 자로 "계단(어전) 아래에서 뵈어야 하는 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제후국의 국왕이 자신을 칭할 때는 '고'나 '과인'이라 칭한다. 흔히들 황태손을 저하라고 하는데 저하는 고려와 조선에만 있던 칭호고 일본과 중국은 황태손을 전하라고 한다. 고려는 조선과 다르게 왕태손은 전하, 신하들은 영공 저하라고 한다.
전하(殿下, Highness)는 왕과 추기경을 높여 이르거나 부르던 말이다. 殿은 '계단 전' 자로 "계단(어전) 아래에서 뵈어야 하는 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제후국의 국왕이 자신을 칭할 때는 '고'나 '과인'이라 칭한다. 흔히들 황태손을 저하라고 하는데 저하는 고려와 조선에만 있던 칭호고 일본과 중국은 황태손을 전하라고 한다. 고려는 조선과 다르게 왕태손은 전하, 신하들은 영공 저하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