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요시노부
에도 막부의 제15대이자 마지막 쇼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도쿠가와 요시노부(일본어: 徳川 慶喜, 1837년 10월 28일 - 1913년 11월 22일)는 에도 막부의 15대이자 마지막 쇼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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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재임, 전임 ...
도쿠가와 요시노부 徳川慶喜 | |
게이오(慶応) 3년(1867년) 오사카(大阪)에서 찍은 도쿠가와 요시노부의 사진(흑백 원판에 색을 입힌 것이다). | |
세 잎의 접시 꽃 가몬 | |
제15대 에도 막부 정이대장군 | |
재임 | 1867년 ~ 186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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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 도쿠가와 이에모치 |
후임 | (폐지) |
무사 정보 | |
시대 | 막말 ~ 다이쇼 시대 |
출생 | 1837년 10월 28일 에도 막부 미토번 번저 |
사망 | 1913년 11월 22일 일본 제국 도쿄도 고이시카와구 |
계명 | 없음 |
막부 | 에도 막부 |
관위 | 산기(参議)、곤츄나곤(権中納言)、 정2위・다이나곤(大納言) 겸 우콘노에노다이쇼(右近衛大将)、내대신(内大臣)、 종4위、정2위、종1위(메이지 신정부 추증) |
씨족 | 미토가(水戸家)→히토쓰바시가(一橋家)→도쿠가와 쇼군가→도쿠가와 요시노부가 |
부모 | 아버지: 도쿠가와 나리아키, 어머니: 요시코 여왕 (아리스가와노미야 오리히토 친왕의 딸) |
형제자매 | 도쿠가와 요시아쓰(徳川慶篤)、이케다 요시노리(池田慶徳)、도쿠가와 요시노부、마쓰다이라 나오요시(松平直侯)、이케다 모치마사(池田茂政)、마쓰다이라 다케아키라(松平武聰)、도쿠가와 아키타케(徳川昭武)、기쓰레가와 쓰나우지(喜連川縄氏)、마쓰다이라 아키쿠니(松平昭訓)、도쿠가와 사다코(徳川貞子, 아리스가와노미야 데루히토 친왕有栖川宮熾仁親王의 비)、마쓰다이라 다다카즈(松平忠和)、쓰치야 시게나오(土屋挙直)、마쓰다이라 노부노리(松平喜徳)、마쓰다이라 요리유키(松平頼之) 의형제: 도쿠가와 모치쓰구(徳川茂承)、가쵸노미야 히로쓰네 친왕(華頂宮博経親王) |
배우자 | 정실: 이치조 미카코 |
자녀 | 아쓰시(厚)、이케다 나카히로(池田仲博)、요시히사(慶久)、마코토(誠)、가쓰 쿠와시(勝精)、쿄코(鏡子)、하치스카 후데코(蜂須賀筆子) 외 양자: 시게히데(茂栄)、이에사토(家達)、사다코(貞子, 이복 여동생) |
묘소 | 야나카레이엔(谷中霊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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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막부세력과의 대립 끝에 1866년 제 2차 죠슈 정벌을 끝으로 패배당하여 더 이상의 정권 유지는 불가능해졌음을 깨닫고, 1867년 국가의 통치권을 메이지 천황에게 반환하는 대정봉환을 통해 265년 간 이어진 막부의 막을 스스로 내렸다.
이로써 일본은 왕정복고가 이루어져 부국강병의 기치하에 근대화를 추진하는 메이지 유신이 이루어져 새 시대를 맞게 된다. 1902년 공작위를 받아 도쿠가와 요시노부 공작가를 개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