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 (붕당)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동인(東人, 중세 한국어: 도ᇰᅀᅵᆫ)은 민본주의 군주제 국가 조선 시대의 붕당 정치의 한 가지를 구성한 초기의 당파이며, 1575년(선조 8)에 동서분당(東西分黨)으로 인하여 생긴 당파 가운데 하나인데, 정여립의 옥사를 계기로 서인에 대한 원한이 커지면서 강경론을 주장하는 북인과 온건론을 주장하는 남인으로 분열되어 1589년 해체된다.
간략 정보 종교, 영수 ...
동인 東人 | |
종교 | 유교(성리학) |
---|---|
당직자 | |
영수 | 성암 김효원 초당 허엽 동암 이발 아계 이산해 |
역사 | |
창당 | 1575년(동서분당) |
해산 | 1589년(기축옥사) |
분당 이전 정당 | 사림파 |
후계정당 | 북인(남명학파), 남인(퇴계학파) |
닫기
1567년 이후 몰락한 훈구파와 훈구파 가운데 비주류인 절의파(청담파)를 흡수하여 당세를 확장하려 했으나 실패했고, 초대 당수는 김효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