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공통적인 성사 또는 성례전인 성만찬에 사용하는 포도주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성찬 포도주(Sacramental wine)는 기독교의 공통적인 성사 또는 성례전인 성만찬에 사용하는 포도주를 의미한다. 교회에서 전통적으로 빵과 포도주를 성만찬에 사용하는 것은 예수가 최후의 만찬에서 빵과 포도주를 들어 감사의 기도를 드리고, "이것은 나의 몸이고, 피이다."라고 말했다는 바울과 복음서 이야기에서 유래하다. 천주교에서는 미사주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