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옥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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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옥겸(兪鈺兼, 1883년 ~ 1922년)은 대한제국과 일제강점기 초기의 교육자이자 저술가, 역사학자이다. 보성학교, 중앙학교, 대성학교, 한영서원 등의 역사학, 법률 담당 교사로 활동했고 교과서 교재의 부족함을 문제점으로 느끼고 직접 교과서 편집에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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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때부터 교과서 편찬 작업에 돌입하였으며, 근대적 교육의 적용 방법과 설명에 대해 오래 고민했던 그는 서양의 교육학과 교수학습법을 소개하는 저서들을 남겼다. 그의 저서 중 간명 교육학은 교사로서의 자질, 덕성, 교육 방법 및 서구의 학교 종류, 각종 교무행정에 대한 것을 국내에 소개한 이론서이기도 하다. 본관은 기계(杞溪)이고, 경성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