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왕국 (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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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리아(조지아어: იბერია, 라틴어: Iberia, 그리스어: Ἰβηρία)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에 의하여 기원전 4세기부터 5세기에 이르기까지 현재의 조지아 남쪽과 동쪽을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었던 카르틀리[1]의 고대 조지아 왕국에 붙여진 이름이다.[2][3]현재의 스페인과 포르투갈, 안도라 및 영국령 지브롤터가 위치해 있는 이베리아반도와 구분하기 위해서 캅카스 이베리아 또는 동이베리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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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카스 이베리아인은 훗날 조지아 지역에 독립국이 세워질 때 토대가 되었으며 콜키스(고대 서조지아 왕국)인과 함께 오늘날 조지아인(또는 카르트벨리아인)의 토대를 형성하였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