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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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국의 총리(히브리어: ראש ממשלת ישראל)는 이스라엘의 행정수반이다. 의원내각제인 이스라엘에서 총리는 정치적 실권을 가지고 내각을 구성하며, 대통령은 상징적 의미에 지나지 않는다.
총선거를 통해 구성된 크네세트에서 각 정당의 대표가 총리직에 입후보할 수 있으며, 후보자를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명 후 국회의 신임투표를 통과해야 취임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으로 다수정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1996·1999·2001년 이스라엘 총리 선출 시에는 수상 직선제가 적용되었으나 현재는 폐지되었다.
현재 총리는 2022년 12월 29일에 취임한 베냐민 네타냐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