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승방략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제승방략(制勝方略)은 전쟁 초기에 적보다 우세한 병력을 집중 운영하여 적을 제압하고 적지로 전과를 확대하기 위해 전술을 펼치는 것으로 분군법(分軍法)이라고도 불린다. 조선 초기 여진족을 제압하기 위해 함경도와 같은 북방에서 시행되었다. 남방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후 일시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실패하고 제승방략은 다시 진관체제로 복귀한다.
제승방략(制勝方略)은 전쟁 초기에 적보다 우세한 병력을 집중 운영하여 적을 제압하고 적지로 전과를 확대하기 위해 전술을 펼치는 것으로 분군법(分軍法)이라고도 불린다. 조선 초기 여진족을 제압하기 위해 함경도와 같은 북방에서 시행되었다. 남방에서는 임진왜란 발발 후 일시적으로 시행되었지만 실패하고 제승방략은 다시 진관체제로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