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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스
과일이나 채소에서 짜낸 즙 음료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주스(juice, 문화어: 과일단물)는 과일이나 채소에서 짜낸 과즙·채즙 음료이다. 주스의 종류에는 사과 주스, 오렌지 주스, 레몬 주스, 포도 주스, 파인애플 주스, 토마토 주스, 당근 주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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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주스(juice)"는 "즙"이라는 뜻이며, 음료로 마시지 않는 레몬 즙 등도 영어권에서는 "레몬 주스(lemon juice)" 등으로 불린다. 이후 뜻이 확장되어 과즙과 다른 액체(주로 과일 맛을 내는 인공 향신료)를 섞어 만든 음료도 "주스"로 부르게 되었다. 한국 등에서는 음료로 마시는 과즙이나 과즙을 함유한 음료만 "주스"로 부르고, 레몬 즙 등은 "주스"로 부르지 않는다. 주스 광고나 제품에 "100% 과즙"과 같은 표시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100% 과즙"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음료수의 대부분은 과일을 직접 간 것이 아니라 농축된 원액에 물을 타서 다시 원래의 농도로 희석시킨 것이다. 그 이유는, 원액이 더 부피가 작고 보관, 운송하기가 쉬워, 과일이 나지 않는 곳에서도 주스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