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례총독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직례총독(直隷総督)은 중국 청나라 지방 장관의 관직이다. 직례성, 하남성, 산동성의 총독으로 관할 지역의 군정과 민정을 모두 통괄했다. 지방 장관으로서 최고위에 해당하며, 총독 중에서도, 특히 수도 북경 근방을 통괄한 직례총독은 우두머리격이었다. 1870년부터는 화북의 외국 무역항 감독도 직례총독의 관할이 되었으며, 직례총독이 북양통상대신을 겸임하게 되었다.
직례총독(直隷総督)은 중국 청나라 지방 장관의 관직이다. 직례성, 하남성, 산동성의 총독으로 관할 지역의 군정과 민정을 모두 통괄했다. 지방 장관으로서 최고위에 해당하며, 총독 중에서도, 특히 수도 북경 근방을 통괄한 직례총독은 우두머리격이었다. 1870년부터는 화북의 외국 무역항 감독도 직례총독의 관할이 되었으며, 직례총독이 북양통상대신을 겸임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