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화비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척화비(斥和碑)는 조선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통상 수교 거부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종로 네거리를 위시한 전국 교통 요충지 200여 개소에 세운 비석(碑石)이다. 1871년(고종 8)에 화강석으로, 높이 4자 5치, 너비 1자 5치, 두께 8치 5푼이 되게 만들어 세웠다.
척화비(斥和碑)는 조선 고종 때 흥선대원군이 통상 수교 거부 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종로 네거리를 위시한 전국 교통 요충지 200여 개소에 세운 비석(碑石)이다. 1871년(고종 8)에 화강석으로, 높이 4자 5치, 너비 1자 5치, 두께 8치 5푼이 되게 만들어 세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