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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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정상회의(核安保頂上會議, 영어: Nuclear Security Summit, NSS)는 주요 핵무기 보유국과 원전 보유국들이 참여하는 국제회의이다. 주된 의제인 핵 테러 위협 방지뿐만 아니라 핵물질의 불법거래 방지, 핵물질 및 시설의 방호 방안, 원자력 안전방안 등 폭넓은 의제가 논의된다. 이는 9.11 테러 이후 핵을 이용한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자 이를 방지하고자 열리게 되었다.
2009년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프라하 연설에서 국제 안보를 위해 핵 안보 강화의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발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