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폰세 데 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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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폰세 데 레온(스페인어: Juan Ponce de León, 1474년 ~ 1521년 7월)은 스페인의 탐험가이자 콩키스타도르로 푸에르토리코의 초대 총독이 되었고, 미국 본토에 도달한 첫 유럽인으로 알려졌으며 플로리다에 자신의 이름을 남겼다. 이스파니올라, 푸에르토리코와 플로리다를 여행한 폰세 데 레온은 푸에르토리코에 첫 유럽인 정착지를 설립하고 플로리다를 발견한 첫 유럽인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없어도, 전설에 의하면 그가 허구의 젊음의 샘을 찾는 동안 플로리다를 발견했다고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