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자
대한민국의 배우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김혜자(한국 한자: 金惠子, 1941년 10월 25일 ~ )는 대한민국의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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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김혜자, 출생 ...
김혜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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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1년 10월 25일(1941-10-25)(82세) 일제 강점기 경기도 경성부 (現 서울특별시)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배우 |
활동 기간 | 1961년 ~ |
종교 | 개신교 (예장통합)[1] |
부모 | 김용택(부),윤원중(모) |
배우자 | 임종찬(1961–98년 결혼) |
자녀 | 임현식 (아들) 임고은 (딸) |
수상 | 2001 MBC 연기대상 대상 1999 제1회 사회복지의 날 대통령표창 1999 엘리자베스 아덴 제1회 비저블 디퍼런스 어워드 1997 제31회 가수의 날 가수가 뽑은 최고연기자상 1992 MBC 방송대상 1989 한국방송대상 여자연기상 1988 MBC 방송대상 1988 동아연극상 연기상 1983 마닐라 국제영화제 최우수 여우주연상 1979 제1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9 제3회 아시아 태평양 스크린 어워드 여우주연상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뷰티풀셰어링상 2009 제18회 금계백화영화제 해외부문 여우주연상 2009 제18회 부일영화상 여우주연상 2009 제2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09 제10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 여우주연상 2009 제4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08 KBS 연기대상 대상 2003 제14회 위암 장지연상 2003 제2회 스타 선행 대상 2003 제1회 페미니즘 대중문화 예술대상 2002 MBC 명예의 전당 2019 은관문화훈장 2019 제55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 2016 제16회 대한민국청소년영화제 인기영화인 원로배우 2015 KBS 연기대상 방송 3사 PD가 뽑은 연기자상 2011 제1회 아름다운 예술인상 2011 제30회 세종문화상 사회봉사부문 2011 제36회 로스앤젤레스 영화비평가협회 여우주연상 2010 월드비전 국제총제 특별상 2010 제4회 아시아필름어워드 여우주연상 2010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여자배우상 2010 제1회 올해의 영화상 여우주연상 2009 제12회 디렉터스 컷 어워드 올해의연기자상 |
웹사이트 | 김혜자 한국영화 데이터 베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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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2학년 시절인 1963년 KBS 공채 1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하며 연기자로 입문하였다.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가 최초로 붙은 배우다.
수많은 여배우들의 존경을 받고 대표적인 롤모델로 꼽히는 정통적인 연기파 배우로 '갓혜자'라는 애칭으로 불리우며, '다시다 아줌마'라는 닉네임으로 유명세를 탔다.
MBC 《전원일기》(1988), 《사랑이 뭐길래》(1992), 《장미와 콩나물》(1999), KBS 《엄마가 뿔났다》(2009)로 총 네 번의 연기대상을 수상하였고, 총 네 번(제15회, 제25회, 제45회, 제55회)의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여 최다 백상 대상 수상자로 기록 되어있다.
봉준호 감독의 영화 《마더》에서의 연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극찬을 쏟아 해외에서 수 많은 여우주연상을 받기도 했으며 김혜자 연기의 진수를 볼 수있는 대표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유의 대사 처리와 뛰어난 캐릭터 분석력을 바탕으로 한 절제된 연기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연기력에서는 누구도 이견이 없는 최고의 배우이며, 끊임없이 연기 변신을 추구하는 작품 선정에도 아주 신중한 배우로도 정평이 나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