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인 윤씨(昭儀 尹氏, 1602년 ~ 1623년 4월 13일(음력 3월 14일))는 조선의 15대 왕 광해군의 후궁이다. 본명은 윤영신(尹永新)이다. 아버지는 파평 윤씨 윤홍업이고 어머니는 창원 유씨 유필영의 딸이다. 광해군의 승은을 입고 숙의에 봉작되었다가, 1619년
파평 윤씨(坡平尹氏)는 경기도 파주시 파평면을 본관으로 하는 한국의 성씨이다. 시조 윤신달(尹莘達)은 고려 태조를 도와 삼한공신(三韓功臣)이 되었다. 시조(始祖) 윤신달(尹莘達, 893년? ~ 973년(고려 광종 24년))은 고려 태조를 도와 벽상삼한익찬2등공신(壁上三韓翊贊二等功臣)으로
좌의정이던 유순이 영의정에 임명된 것으로 보인다. 《인종실록》에서 홍언필이 음력 1월 13일 기사를 보면 영의정(領議政)으로 임명되었다고 기록이 되었지만 그 이후 기사에서는 좌의정(左議政) 홍언필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음력 윤 1월 2일의 기사를 보자면 영중추부사(領中樞府事)
폐비 윤씨(廢妃 尹氏, 1455년 7월 15일(음력 윤 6월 1일) ~ 1482년 8월 29일(음력 8월 16일))는 조선 성종의 두번째 왕비이며, 연산군의 어머니이다. 성종의 원비인 공혜왕후가 승하하자 왕비로 책봉되었으나 투기와 저주 행위 등의 부도덕함으로 인해 1479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