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하라 신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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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하라 신궁(일본어: 橿原神宮)은 일본 나라현 가시하라시에 있는 신사이다. 가시하라 신궁은 1880년에 일본의 첫 번째 천황인 진무 천황이 황위에 오른 곳으로 여겨지는 가시하라 궁 부지에 세워졌다.
간략 정보 가시하라 신궁, 제신 ...
가시하라 신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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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신 | 진무 천황 히메타타라이스즈히메노미코토 |
사격 | 관폐대사 칙제사 별표신사 |
창건 | 1890년 4월 3일 |
제례 | 2월 11일 |
위치 | |
주소 | 나라현 가시하라시 구메정 934 |
좌표 | 북위 34° 29′ 18″ 동경 135° 47′ 10″ |
연결 | 공식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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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초의 천황인 진무 천황을 제신으로 모시는 신사이기 때문에 일본인들에게는 성지처럼 여겨지며, 재특회 등의 일본 극우단체들 역시 종종 보이는 곳이다.
메이지 천황의 칙령으로 세워진 신궁으로, 이 때에 교토 어소의 전각 중 하나였던 신가전(일본어: 神嘉殿)을 이 신궁의 신악전(일본어: 神楽殿)으로 사용하게 하였으며 이 신악전은 1993년 2월 4일 화재로 소실되어 이후 재건되었다.
해당 신궁 동북쪽에는 진무 천황의 능이 있다.
교통편은 긴키 일본 철도의 역인 가시하라진구마에역에서 내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