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말금(본명: 강수혜, 1979년 1월 3일 ~ )은 대한민국의 배우다.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 학사 1979년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부산대학교 국어국문학을 졸업했다. 졸업 후 4년간 무역회사에서 근무하다가 2007년 대학로 연극판을 거쳐 2010년 충무로에 데뷔했다. 정동진독립영화제에서
걸친 채 벌거벗은 남성 배우들과 함께 손이 뒤로 묶이고 웃통을 벗은 채 끌려와서 인민군에게 거칠게 발길질을 당하고, 총살을 당하는 연기,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오철승이 연기한 손자 철이가 물고문을 당하고, 자신도 자백을 강요당하는 장면, 소련 박사(박재주 배우), 인민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