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웨이 아치(Gateway Arch)는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미시시피강변에 있는 192m 높이의 기념 아치이다. 게이트웨이 아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아치이자,[1]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인공 기념 건축물이다.[2] 스테인리스강 클래드로 제작된 이 건축물은 미국의 미시시피 강 너머 서부 영토 확장을 기념하기 위해 1965년 준공되었다.[3] 게이트웨이 아치는 게이트웨이아치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며, 미국 국립역사기념물 및 미국 국립사적지로 지정되어 있다.
| 게이트웨이 아치 | |
|---|---|
Gateway Arch | |
 게이트웨이 아치 야경 | |
| 기본 정보 | |
| 위치 |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
| 좌표 | 북위 38.62452° 서경 90.18471° |
| 상태 | 완공 |
| 기공 | 1963년 2월 12일 |
| 완공 | 1965년 10월 28일 |
| 건축 정보 | |
| 건축회사 | Saarinen and Associates |
| 건축 내역 | |
| 건축비용 | 1,300만 달러 (2015년 기준 1억 9,000만 달러) |
 | |
독특하게도 미국 대통령은 이곳에 오르질 못하는데, 그 이유는 경호가 힘들기 때문이다. 다만, 1967년 아이젠하워 대통령은 비밀리에 이곳에 방문했었다.[4]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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