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환국숙종 때 남인 일파가 정치적으로 대거 실각당한 사건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경신환국(庚申換局)은 1680년(숙종 6년) 3월부터 4월 사이 조선 조정에서 남인 일파가 정치적으로 대거 실각당한 일이다. 당시 재상 허적이 조부 허잠의 시호를 받는 기념식 할 때, 궁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유악(천막)을 빌린 일에서 시작했다. 경신사화(庚申士禍), 경신출척(庚申黜陟)이라고도 한다.
경신환국(庚申換局)은 1680년(숙종 6년) 3월부터 4월 사이 조선 조정에서 남인 일파가 정치적으로 대거 실각당한 일이다. 당시 재상 허적이 조부 허잠의 시호를 받는 기념식 할 때, 궁궐의 허락을 받지 않고 유악(천막)을 빌린 일에서 시작했다. 경신사화(庚申士禍), 경신출척(庚申黜陟)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