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왕후
고려 인종의 왕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공예왕후 임씨(恭睿王后 任氏, 1109년 10월 2일(음력 9월 7일)[1][2] ~ 1183년 12월 2일(음력 11월 22일)[3])는 고려의 17대 왕인 인종의 아내이자 정비인 왕후로 의종, 명종, 신종의 어머니이다.
간략 정보 공예왕후恭睿王后, 재위 ...
공예왕후 恭睿王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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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인종의 왕비(왕후) | |
재위 | 1129년 5월 10일 ~ 1146년 2월 28일 (음력) |
전임 | 폐비 이씨(연덕궁주), 폐비 이씨(복창원주) |
후임 | 장경왕후 김씨 |
고려의 왕태후 | |
재위 | 1146년 3월 29일 ~ 1183년 11월 22일 (음력) |
전임 | 명의태후 유씨 |
후임 | 선정태후 김씨 |
이름 | |
별호 | 연덕궁주(延德宮主) |
존호 | 공예태후(恭睿太后) |
신상정보 | |
출생일 | 1109년 9월 7일(1109-09-07) (음력) |
사망일 | 1183년 11월 22일(1183-11-22)(74세) (음력) |
가문 | 장흥 임씨 |
부친 | 임원후 |
모친 | 진한국대부인 이씨 |
배우자 | 인종 |
자녀 | 5남 4녀
의종, 대령후, 명종, 원경국사, 신종 승경궁주, 덕녕궁주, 창락궁주, 영화궁주 |
능묘 | 순릉(純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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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장흥(長興), 시호는 공예(恭睿)이다. 중서령을 지낸 임원후(任元厚)의 딸이며 문하시중 이위(李瑋)[4]의 외손녀이다. 1129년 왕후(원비)로 책봉되어 연덕궁주(延德宮主)의 호를 받았다. 인종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