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향곡 6번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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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향곡 6번 바장조, 작품 번호 68》은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여섯 번째 교향곡이다. "전원 생활의 추억"이라는 제목의 공연을 위한 곡으로 위촉받아 1808년 여름 동안에 쓴 것으로, 흔히 《전원》(독일어: Pastorale) 혹은 《전원 교향곡》이라는 부제로 가장 많이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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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해서는 전원 교향곡 (영화)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조성, 작품번호 ...
교향곡 6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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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 |
조성 | 바장조 |
작품번호 | 68 |
시기 | 고전주의 음악 |
장르 | 교향곡 |
작곡 | 1808년 (1808) |
헌정 | 롭코비츠 공작, 라주몹스키 백작 |
출판 | 라이프치히: 브라이코프 운트 헤르텔 사 (1809년 4월-파트보, 1826년 3월-총보) |
악장 | 5 |
초연 | |
날짜 | 1808년 12월 22일 (1808-12-22) |
장소 | 빈: 테아터 안 데어 빈 극장 |
연주자 | 애드혹 오케스트라(연주), 루트비히 판 베토벤(지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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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 교향곡으로는 이례적인 5개의 악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3악장부터 제5악장은 연속으로 연주되고, 전 곡 및 각 악장에 묘사적인 표제를 다는 등 베토벤이 완성한 9개의 교향곡 중에서는 합창을 도입한 《9번》과 함께 독특한 외형적 특징을 지닌다. 또한, 철저한 동기 전개를 통한 통일적인 악곡 구성법이라는 점에서 전작 《5번》과 함께 베토벤 작품의 한 궁극을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