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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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 파렐(프랑스어: Guillaume Farel; 지역 방언: Fareau[1])은 종교개혁가로 1489년에 도피네(Dauphiné) 지방 가프(Gap) 근처에 있는 레 파로(Les Fareaux)에서 태어나서 1565년 9월 13일 스위스 뇌샤텔(Neuchatel)에서 죽었다. 프로테스탄트 종교개혁 운동의 선구자 중 한 사람이며 종교개혁 사상이 불어권 스위스 즉 로망드 스위스 지역에서 확산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특별히 장 칼뱅 (프랑스어: Jean Calvin)을 강하게 설득하여 주네브 (프랑스어: Genève)에서 종교개혁 활동을 하게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