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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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형(金士衡, 1341년 ~ 1407년)은 고려말 조선 초의 문신이다.[1] 본관은 구 안동(舊 安東)이며 자(字)는 평보(平甫), 호(號)는 낙포(洛圃), 시호는 익원(翼元)이다.
김방경(金方慶)의 현손으로 대광 김순(金恂)의 증손이자 상락후(上洛后) 김영후(金永煦)의 손자이며 부밀직사사(副密直司事)로 보국숭록대부 영삼사사에 추서된 김천(金蕆)의 아들로서 문하시랑찬성사로 판상서사사와 병조전서를 겸임하였으며 1등 개국공신에 책록되고 이어 문하우시중에 상락백(上洛伯)으로 봉해졌다. 구 안동 김씨(舊 安東 金氏) 익원공파(翼元公派)의 파조(派祖)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