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고려 말기 및 조선 초기의 문신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남은(南誾, 1354년 ~ 1398년 10월 6일(음력 8월 26일)은 고려 말과 조선 초의 문신으로, 본관은 의령이다. 고려 말기에 왜구 토벌과 신진사대부 정치인으로 활동하였으며 이성계를 도와 조선왕조 개국에 공을 세웠다. 개국공신 1등으로 의성군에 봉해졌고, 사후 의정부영의정에 추증된 뒤 의성부원군으로 추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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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남은南誾, 임기 ...
남은 南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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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국 사직단직 (高麗國 社稷壇直) | |
임기 | 1380년 2월 8일 ~ 1380년 4월 9일 |
군주 | 고려 우왕 왕우 |
섭정 | 이인임 |
조선국 판중추원사 겸 의흥친군위동지절제사 (朝鮮國 判中樞院事 兼 義興親軍衛同知節制使) | |
임기 | 1392년 8월 9일 ~ 1395년 2월 15일 |
군주 | 조선 태조 이단 |
섭정 | 문하정승 조준(前) |
신상정보 | |
출생일 | 1354년 |
거주지 | 조선 한성부 |
사망일 | 1398년 10월 6일(음력 8월 26일) (향년 45세) |
학력 | 1374년(고려 공민왕 23) 문과 급제 |
정당 | 무소속 |
본관 | 의령(宜寧) |
부모 | 아버지 남을번(南乙蕃) 어머니 최씨 부인(崔氏 夫人) |
형제자매 | 형 남재(南在) 아우 남지(南贄) |
배우자 | 강릉 김씨 부인(江陵 金氏 夫人) |
자녀 | 남경수(장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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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은 의령(宜寧)이고, 호(號)도 의령(宜寧)이며 시호는 강무(剛武)이다. 행촌 이암의 외손녀사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