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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와 여성 콜호스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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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와 여성 콜호스 대원(러시아어: Рабочий и колхозница)은 머리 위로 낫과 망치를 들고 있는 두 남녀를 묘사한 소련의 청동상이다. 1937년 파리에서 열린 세계 박람회의 소련관을 장식하기 위한 용도로[1] 보리스 요판이 기획 설계하여 베라 무키나가 제작하였다. 높이는 24.5m에 달한다.
간략 정보 노동자와 여성 콜호스 대원, 작가 ...
노동자와 여성 콜호스 대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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Рабочий и колхозниц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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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베라 무키나 |
연도 | 1937년 |
매체 | 스테인리스강 |
위치 | 러시아 모스크바 국민 경제 달성 박람회 북위 55° 49′ 42″ 동경 37° 38′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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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가 폐막한 뒤로는 모스크바로 이전되어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아르데코 양식의 사회주의적 사실주의에 입각한 작품으로, 노동자는 망치를 높이 들고 콜호스 (집단농장)에서 일하는 여성은 낫을 들면서 둘이 함께 망치와 낫을 이루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