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클라스 루만
독일의 사회학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니클라스 루만(Niklas Luhmann, 1927년 12월 8일 ~ 1998년 11월 6일)은 독일의 사회학자, 사회이론가이며, 사회 체계 이론의 가장 유명한 사상가 중 하나이다. 사회적 체계들:일반이론의 개요, '사회의 사회'와 같은 그의 저서와 이론은 20세기 사회학 고전의 반열에 올랐다. 니클라스 루만은 움베르토 마투라나와 프란시스코 바렐라가 창안한 자기생산(Autopoiesis)개념을 자신의 이론에 접목하여 자기생산적 사회체계 이론을 만들었다. 또한 루만은 살아생전 법, 경제, 정치, 예술, 종교, 환경, 매스미디어, 사랑등의 주제에 관련한 70편의 책과 400여편의 논문을 펴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