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이에쓰구

도쿠가와 이에쓰구(일본어: 徳川 家継, 1709년 ~ 1716년)는 에도 막부의 제7대 쇼군(재위: 1713년 ~ 1716년)이다.

도쿠가와 이에쓰구 徳川 家継
도쿠가와 이에쓰구
세 잎의 접시 꽃 가몬
제7대 에도 막부 정이대장군
재임	1713년 ~ 1716년
전임	도쿠가와 이에노부
후임	도쿠가와 요시무네
신상정보
시대	에도 시대 중기
막부	에도 막부
씨족	도쿠가와씨
부모	아버지: 도쿠가와 이에노부, 어머니: 겟코인
배우자	약혼자: 야소노미야 요시코 내친왕(레이겐 법황의 딸)
자녀	양자: 도쿠가와 요시무네

사후

에도 막부 제2대 쇼군 도쿠가와 히데타다 계통의 종가는 제4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쓰나 이래로 쇼군직을 이어받을 후계자의 고갈로 난항을 겪었다. 1713년 제6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노부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4남 도쿠가와 이에쓰구가 뒤를 이었으나 병약하여 결국 요절^[1]하게 되었고 이로서 도쿠가와 히데타다의 직계는 대가 끊겨^[2], 쇼군 직위는 히데타다 동생들의 가문인 고산케에서 번갈아 이어받아 기슈 도쿠가와가의 도쿠가와 요시무네가 다음 쇼군이 되었다.

각주

1. 그나마 이에노부 자식들 중엔 오래살았다.
2. 아직 이에노부의 친동생 마쓰다이라 기요타케가 생존한 시기